임종룡 위원장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 적정성 금감원과 모니터링 할 것"

입력 2016-10-1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27.9%)의 적정성에 대해서 금융감독원과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부업체의 최고금리가 과도하다"고 지적한 데 따라 이 같이 답변한 것이다.

최근 대형 대부업체가 법정 최고금리를 웃돈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올해 5월말 기준 러시앤캐시 이용자 45만5413명 중 법정 최고금리 이상 이용자는 총 37만8619명, 산와대부의 경우 같은 기간 이용자 45만683명 가운데 법정 최고금리 이상 이용자는 총 36만257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65,000
    • +0.16%
    • 이더리움
    • 4,748,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0.62%
    • 리플
    • 2,040
    • -1.16%
    • 솔라나
    • 357,500
    • -0.06%
    • 에이다
    • 1,493
    • +4.26%
    • 이오스
    • 1,161
    • +12.61%
    • 트론
    • 300
    • +5.63%
    • 스텔라루멘
    • 848
    • +47.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3.61%
    • 체인링크
    • 24,930
    • +9.44%
    • 샌드박스
    • 838
    • +6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