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김호열 부회장(왼쪽)과 영천상업고등학교 오선미 교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 및 정보교환,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과 교원연수 협조, 현장실습과 견학 및 시설물의 활용 등에 대한 협력에 대한 것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특성화 고교 중심의 기능직 및 생산직 인력부터 학사 수준의 중급과 석박사의 고급인력까지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0년부터 바이오 기초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마이스터고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영천상업고등학교는 2018년 한국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로 전환해 식품 및 바이오품질관리과 신입생 6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