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학생처와 학생대표들 간 상호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13~14일 개최했다.
단과 학생회장이 포함된 학생회 대표자들과 학생처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선 '2016년도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매뉴얼’ 설명과 단과대학별 교내외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워크숍에선 또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놓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기 성신여대학생처장은 “대학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급변하고 각 학생 주체별 의견이 대립되는 경우가 많아 상호간 충분한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의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