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패신저스' 티저 영상 캡쳐)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2살 연상 감독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25)가 22세 연상의 감독 대론 아로노프스키(47)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 등은 두 사람이 노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시리즈, '헹거게임-판엠의 불꽃', '비버', '아메리칸 허슬', '조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 4,600만 달러(한화 약513억 원)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여배우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12월 영화 '패신저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