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박보검의 팬들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영을 기념해 소아 환자들에 선행을 펼쳤다.
박보검 팬카페 보검일보는 소아 백내장 수술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 회복 프로젝트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박보검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처음에는 박보검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후원들이 음지를 밝히는 작은 빛이 돼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의 팬카페 '보검일보'는 지난 6월 16일 캄보디아 우물 기부, 중국 책걸상 기부 등 선행을 펼쳐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