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초등학생 대상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지원

입력 2016-10-18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 초등학교 진로상담(감동스쿨)’에 참여한 학생 및 학교와 협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2016 초등학교 진로상담(감동스쿨)’에 참여한 학생 및 학교와 협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18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덕초등학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고 학생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홀랜드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귀경 감정평가사(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본사)는 감정평가사의 직업적 보람에 대해 초등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고 학교 공부 및 진로 문제 이외에도 학생들의 여러 고민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기호 협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간 국민들께서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기부활동,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감정평가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60,000
    • -0.66%
    • 이더리움
    • 4,760,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35%
    • 리플
    • 1,958
    • +4.04%
    • 솔라나
    • 336,600
    • -1.46%
    • 에이다
    • 1,377
    • +1.4%
    • 이오스
    • 1,131
    • +1.16%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689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2.05%
    • 체인링크
    • 25,060
    • +8.48%
    • 샌드박스
    • 994
    • +3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