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위칭데이의 충격은 일시적 현상-하이리치

입력 2007-09-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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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트리플위칭데이를 하루 앞둔 코스피 시장은 과대 낙폭을 보이며 1820선이 붕괴, 33.84P(1.83%) 내린 1813.52로 장을 마쳤다.

11일 2% 가량 급등한 미 증시 여파로 장 초반 1855까지 상승했지만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와 함께 대규모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의 하락 압력을 부채질한 것이다.

현재 사상 최대치로 집계되고 있는 프로그램 매수 차익잔고는 약 4조원 규모로, 롤오버 물량을 제외하고는 만기에 청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의 부담감이 가중 돼 있는 상태다.

더욱이 현재 베이시스 상황으로 보면 장중 청산이 힘들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만기 동시 호가 청산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 충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당분간의 투자전략은 관망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며 "설령 과대 낙폭으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을 연출했다고 하더라도 비이성적인 투매에 가담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는 18일 예정된 FOMC의 금리결정과 20일 예정된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제외 발표 등 한국 증시의 방향성을 이끌 강력한 변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예견되고 있으며, 트리플위칭데이의 충격은 일시적 조정이라는 점에서 핵심 주도주와 핵심 실적주의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 볼 수 있다는 것.

그는 다만 "중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조치가 나올 경우 단기적으로 가파르게 급등한 중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심한 불확실성의 혼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위험 관리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기관 선호의 대형주들은 반등을 이용한 현금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불확실성이 자리잡고 있는 현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주 월~수요일 무료특집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무료특집방송에 대해 "STX조선, 동국제강, SKC 등의 추천주를 통해 무료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한 것은 물론,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 우려가 확산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투매 등을 통해 손실을 자초하지 않도록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무료특집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시시청 제한인원수 관계로 1000명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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