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소프트웨어 총 망라한 ‘티맥스클라우드’ 선봬

입력 2016-10-19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티맥스클라우드 데이 2016’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티맥스클라우드 데이 2016’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티맥스클라우드 데이 2016’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티맥스가 선보인 클라우드 솔루션은 미들웨어, DBMS, OS 등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크게 OS,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 영역에서 최상의 가상화 기술을 제공하는 ‘티맥스IaaS(TmaxIaaS)’와 개발에서 운영까지 모든 것을 하나로 제공하는 ‘티맥스PaaS(TmaxPaaS)’로 구분된다.

여기에 티맥스의 기술과 솔루션인 미들웨어, DBMS, OS 등 3대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스템 관리 솔루션 등이 새롭게 통합됐다.

티맥스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적인 ‘스케일아웃’ 기술이다.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저가의 저 사양 장비를 대규모로 구성하는 방식이 이 기술은 현재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맥스는 이번 행사에서 발표한 ‘TmaxlaaS’를 통해 인프라 전분야에서 가상화 기반의 스케일아웃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4월 발표한 표준 유닉스 기반 독자 OS와 다양한 호환기술까지 적용해 가상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 선두기업보다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획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은 티맥스의 끊임없는 도전이자 세상을 바꿀 클라우드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IT의 미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9,000
    • -0.48%
    • 이더리움
    • 4,756,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07%
    • 리플
    • 1,979
    • +1.12%
    • 솔라나
    • 324,400
    • -1.52%
    • 에이다
    • 1,356
    • +2.65%
    • 이오스
    • 1,104
    • -5.64%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77%
    • 체인링크
    • 25,010
    • +5.26%
    • 샌드박스
    • 847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