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총 612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오는 14일 추가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물산, 한진해운, 제일모직, 대한항공, 한솔제지,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차, 삼성화재, 동국제강, 우리투자증권, 현대제철,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코리안리, 국민은행, 삼성테크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32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