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참가자](https://img.etoday.co.kr/pto_db/2016/10/20161020080818_957918_580_387.jpg)
▲여성 참가자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이 오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에이스골프가 주최하고, 국산볼 기업 엑스페론(www.xperon.co.kr)프로골프단과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8, 9월에 전국에 몰려든 1240명의 골퍼들이 예선을 거쳐 150명만이 본선에 올라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신페리오방식과 스트로크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신페리오는 본선에 오른 100명, 스트로크 플레이는 50명이 샷 대결을 벌인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6/10/20161020080819_957920_580_386.jpg)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 이기성 원장은 “골프인구 확대는 물론 여성골퍼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내 기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였으면 한다”며 “전국의 여성골프들이 코스에서 함께 어울려 신나고 즐겁게 노는 그린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자 등 입상자 40여명 에게는 승용차를 비롯해 라텍스 메트리스, LED TV, 골프클럽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개그맨 ‘메기’ 이상운이 맡는다.
![▲엑스페론 김영준 대표와 충청지역 예선 우승자](https://img.etoday.co.kr/pto_db/2016/10/20161020085735_957992_400_600.jpg)
▲엑스페론 김영준 대표와 충청지역 예선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