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 총격 용의자가 사제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 사제총 제작에 대한 영상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문제는 사제총기 제작법을 담은 동영상이나 블로그 글에는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지난 1월 시행된 국내 총기 화약류 안전관리법에 의하면 사제 총기와 화약류 제조법 등을 인터넷에 올리기만 해도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