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가 대덕연구단지에 완공되면서 핵융합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현재 일진전기는 450원(6%)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고려제강 6900원(14.90%) 오른 5만3200원, 엘오티베큠 역시 상한가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LCD장비 전문 업체인 에스에프에이 역시 4650원(9.62%) 오른 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의 경우 인공태양 kstar의 핵심인 전기배관설비 시설에 대한 사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고려제강의 경우 자회사가 초전도체부품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스에프에이는 토카막 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