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포공항역 승객 사망 사고 결국 '인재'… 진상규명할 것"

입력 2016-10-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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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1일 시의회 교통위원회에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승객 사망사고와 관련 긴급 업무보고를 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승객 사망사고 관련 긴급 업무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과 도시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을 상대로 사고 사실관계와 구의역 사고대책 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는 서울시와 지하철 양공사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공 사망사고 이후 대책을 내놓고, 스크린도어를 전수조사 했음에도 사망사고가 되풀이 된 것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또 김태호 서울메트로사장 인사청문 당시 도시철도공사의 사장 공석에 따른 안전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돌려막기 인사를 통해 사고가 발생한 점과 기관사 부주의 및 스크린도어 시스템의 잘못된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이번 사망사고도 인재(人災)였다는 점 등에 대해 문책할 예정이다.

서영진 위원장은 "5월 구의역 스크린도어 용역업체 직원 사망사고 이후 5개월 만에 사망사고가 난 것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사고 때마다 서울시와 지하철 양공사가 대책을 쏟아냈지만 결국 말뿐인 대책이었던 상황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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