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웨딩)
조안이 결혼식을 8일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안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20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안의 예비신랑은 모델 뺨치는 큰 키에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닮은 듯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조안은 그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나이 차이가 많고, 푸근한 인상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조안 이상형에 딱 맞는 배우자를 만난 듯", "두 사람 눈에서 꿀 떨어진다", "남편 분 남경주랑 정말 많이 닮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