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6-10-20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전망, 미래기술 등을 발굴해 국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과제와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기술과 미래전망 2개 부문으로 나눠져 접수와 심사를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473건(미래기술 : 408건, 미래전망 :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창의 아이디어 캠프(10.6∼8)를 통한 멘토링을 거친 19팀이 최종 수상자(미래기술 : 13팀, 미래전망 : 6팀)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2팀)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동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증강현실 기반의 저작도구 ‘Story Paper’를 제안한 아주대학교의 ‘IE-STORY’팀(미래기술 부문)과 △2030년 스마트한 농업을 상상한 시나리오 ‘No future without Agriculture’를 제안한 전남대학교의 ‘부농부농’팀(미래전망 부문)이 선정됐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앞으로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국민이 마음껏 창의적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고,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갈수 있는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0,000
    • +0.36%
    • 이더리움
    • 4,672,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3.26%
    • 리플
    • 2,080
    • +31.9%
    • 솔라나
    • 362,200
    • +5.6%
    • 에이다
    • 1,294
    • +15.43%
    • 이오스
    • 992
    • +5.87%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424
    • +25.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7.19%
    • 체인링크
    • 21,570
    • +1.17%
    • 샌드박스
    • 502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