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타운.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이노스파크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트렌디타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렌디타운’은 다양한 채팅 모드, 실시간 파티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서 즉각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MMOSNG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트렌디타운은 이용자들이 동일한 장소, 시간에서 교류하고 직접 이벤트를 만드는 등 실시간 소셜 플레이를 한 단계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며 “200억 개 이상 조합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게임 속 유명인으로 성장하는 소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