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 40세에 女 교복 촬영…스틸 컷 보니 ‘폭소 만발’

입력 2016-10-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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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왼), 김유정(출처=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스틸 이미지)
▲차태현(왼), 김유정(출처=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스틸 이미지)

배우 차태현이 교복 촬영 후기를 전했다.

2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의 제작보고회에 차태현을 비롯해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 차태현은 여자 교복을 입고 촬영한 것에 대해 “교복 입는 역할을 해보긴 했는데 여자 교복은 처음 이었다”며 “게다가 교복을 입고 홍대 길거리를 돌아다녀야 했다. 굉장히 불편하긴 했지만 얼굴에 철판 깔고 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차태현은 “치마를 입고 있으니 자연스레 다리가 모이더라”며 “치마 입고 쩍벌을 할 수는 없었다. 나중에는 다리가 저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함께 촬영한 김윤혜는 “당시 함께 촬영했는데 여고생 교복을 입은 차태현 선배의 뒤태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차태현이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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