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미래 먹거리 ‘의료용 소모품’ 사업 시동…“PICC 시제품 출시”

입력 2016-10-20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6000억 원ㆍ국내 100억 원 시장규모로 계속 확대 전망

메디아나가 말초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PICC;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venous catheter)를 시작으로 의료용 소모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메디아나 측은 “수익선 다변화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의료용 소모품 사업의 첫 결실인 PICC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인증 작업을 진행 중으로 내년 중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PICC란 긴 카테터(일종의 관)를 이용해 끝부분이 상대정맥에 위치하게 해 항생제, 항암제의 투여 및 항암요법 등을 위한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PICC는 쇄골하정맥, 목정맥, 대퇴정맥 등을 통해서 삽입하는 중심정맥 카테터(Central Venous Catheter)와는 달리 덜 위험한 시술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간 삽입해 사용이 가능하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메디아나는 국내 PICC 시장규모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내년 상반기 PICC 본격 판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내로 클린룸 시설을 갖추고 각종 설비를 연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PICC 시장규모는 올해 기준 6000억 원, 국내는 1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국내도 해외처럼 PICC 사용률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시장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기존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의 안정적 기반 위에서 의료용 소모품을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선 다변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장비는 납품 이후 재 구매 과정이 상당히 길고 새로이 계약 추진 및 성사를 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의료용 소모품은 계약을 통한 진입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며 “안정적 사업구도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수 있어 회사의 지속적 실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의료용소모품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PICC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용 소모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민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1.07]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9,000
    • -1.61%
    • 이더리움
    • 3,001,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96%
    • 리플
    • 2,095
    • -1.74%
    • 솔라나
    • 124,400
    • -3.12%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48%
    • 체인링크
    • 12,710
    • -2.83%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