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비상장법인 로윈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6-10-20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원시스는 비상장사인 주식회사 로윈을 흡수합병하는 내용의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0.5573312로 다원시스 주식 1주당 로원 주식 0.5573312주를 교부하게 된다.

로윈은 전동차∙객차∙화차 등 철도차량과 모노레일∙노면전차 등을 제작하거나 개조하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로윈은 부채총액(340억4000만원)이 자산총액(229억1200만원)보다 많은 상태로 전액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최근 당기순이익은 3억3000만원이다.

존속법인은 다원시스이고 로윈은 합병절차에 따라 해산하게 된다. 현재 합병회사인 다원시스의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박선순으로 지분율은 20.10%(특수관계인 포함 21.07%)이다. 피합병회사 로윈의 최대주주는 김재철이며 지분율은 21.12%(특수관계인 포함 22.74%)이다. 합병 이후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19.95%로 하락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04,000
    • +1.17%
    • 이더리움
    • 3,560,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0.06%
    • 리플
    • 780
    • +0.65%
    • 솔라나
    • 209,500
    • +2.55%
    • 에이다
    • 532
    • -0.75%
    • 이오스
    • 724
    • +1.5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1.06%
    • 체인링크
    • 16,880
    • +2.3%
    • 샌드박스
    • 39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