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박성현, 9홀 돌아 버디만 3개...고진영(-2)-전인지(E) 따돌려

입력 2016-10-20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림, 버디만 7개 65타 단독선두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맥주와 소주(하이트진로)가 고급 주방가구(넵스)에 먹혔나.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과 2인자 고진영(21·넵스)이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상대로 9홀까지 한판승을 거뒀다. 세선수는 보기없이 9홀을 돌았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지만 첫날 경가는 마치 매치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빅 매치였다.

박성현은 20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 9번홀까지 버디만 3개 했다.

고진영은 버디만 2개, 전인지는 파플레이 행진을 계속했다.

이미 경기를 마친 김해림(27·롯데)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다.

주부골퍼 안시현(32·골든블루), 정연주(24·SBI저축은행), 이정민(24·BC카드)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1타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89,000
    • +2.08%
    • 이더리움
    • 4,843,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8.1%
    • 리플
    • 2,011
    • +6.68%
    • 솔라나
    • 330,100
    • +3.38%
    • 에이다
    • 1,403
    • +10.73%
    • 이오스
    • 1,128
    • +2.45%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709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15%
    • 체인링크
    • 25,000
    • +5.66%
    • 샌드박스
    • 859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