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500억원대 탈세 혐의

입력 2007-09-13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국세청은 대주그룹의 모기업인 대주건설을 비롯한 일부 계열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과정에서 500억원대의 탈세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6월 초부터 9월 초까지 3개월여에 걸친 대주건설을 비롯한 4개 계열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05년에 484억원과 2006년엔 40억원 등 2개 년도에 걸쳐 법인세와 부가세 등 모두 524억원의 고의적인 세금탈루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주그룹의 법인세와 부가세 등 탈세기간 등을 감안하고 60% 정도의 가산세를 부과할 시 실제 추징세액은 5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세청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 초 대주건설 등 해당 법인과 대표를 각각 조세포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정식으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90,000
    • +0.52%
    • 이더리움
    • 2,996,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0.58%
    • 리플
    • 2,089
    • -0.95%
    • 솔라나
    • 124,800
    • -0.24%
    • 에이다
    • 393
    • +0.26%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1.22%
    • 체인링크
    • 12,760
    • -0.08%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