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 금고 업무 약정' 체결

입력 2016-10-20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교덕 은행장(왼쪽)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0일 울산광역시와 ‘금고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3년간 울산광역시 제1금고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기금(농어촌육성기금 제외) 등 약 2조8153억 원의 시 예산을 관리·운영하게 됐다.

경남은행은 지난 7월 울산광역시 금고 업무 지정 신청 공고가 난 뒤 공개경쟁 입찰에 응찰해 울산광역시 금고 지정 심의회 결과 제1금고로 재지정됐다.

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관내에 영업점 36곳, 점외자동화코너 87곳을 운영 중이며 세븐일레븐 편의점 내 롯데ATM에서도 현금 입출금, 이체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4,000
    • -0.2%
    • 이더리움
    • 4,834,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42%
    • 리플
    • 2,051
    • +1.99%
    • 솔라나
    • 348,600
    • -0.91%
    • 에이다
    • 1,447
    • -0.82%
    • 이오스
    • 1,151
    • -4.72%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29
    • -9.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93%
    • 체인링크
    • 25,790
    • +6.92%
    • 샌드박스
    • 1,035
    • +1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