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 참가

입력 2016-10-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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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16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한 일화 임직원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일화)
▲21일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16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한 일화 임직원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일화)
일화는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16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일화는 자사 대표 제품인 홍삼진액플러스, 홍삼양갱, 홍삼캔디 등을 후원 및 판매했다. 현장에서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전액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소외 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화는 구리시 사랑나눔 바자회에 올해로 7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바자회 현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일화는 이번 자선 바자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이달 초 태풍 ‘차바’로 피해를 당한 울산 지역에 긴급 물품을 지원하고, 지난 9월에는 구리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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