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세정제, 정수기, 치약 등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제품들의 유해성분 논란이 연이은 충격을 주고 있는 요즘, 상품의 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안전한 세제라 하더라도 어떤 성분이 첨가됐는지, 세제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지 등 안전한 아기옷 빨래를 원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르주르가 지난 20일 대한아토피협회에서 KAA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대한아토피협회의 KAA 아토피안심마크는 각종 시험 성적, 시험과정 등을 토대로 대한아토피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획득할 수 있다.
인증마크는 르주르에서 판매하는 액체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까지 전 제품이 포함된다. 이미 환경부에서 실시한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번호를 받았던 르주르의 안전성이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르주르 관계자는 “이번 협회추천을 통해서 르주르는 영유아를 먼저 생각하는 만큼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겠다”며 “르주르 세제는 좋은 세탁세제, 집들이 선물, 센스있는 선물, 출산용품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방송과 온라인에 소개된 바 있다.
프리미엄 세제 르주르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주요 포털에서 ‘르주르’를 검색하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