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코드, 홍석현 회장 효과 '상한가'

입력 2007-09-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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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라이브코드의 2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으로 라이브코드의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라이브코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335원(14.89%)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브코드는 지난 13일 금융자동화기기 제조업체인 신우아이티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신우아이티 기명식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라이브코드 기명식보통주 2.0138196주를 교부하게 된다.

현재 신우아이디 지분 13.61%(55만주)를 보유있는 홍 회장은 양사간 합병을 통해 라이브코드 합병신주 111만주 가량을 교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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