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윤보미, 최태준에 "여봉~♥" 애칭 확정

입력 2016-10-22 17:57 수정 2016-10-22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출처='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내기 부부 최태준과 윤보미가 애칭을 정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태준-윤보미의 첫 등산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준과 윤보미는 청계산에 오르기 전 나뭇잎에 적었던 애칭을 확인하기 위해 소망탑 앞에 서게 됐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서로가 적은 나뭇잎을 찾아 원하는 애칭이 무엇인지 확인하게 됐다. 이내 두 사람은 애칭을 보고 서로 부끄러워 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태준이 먼저 윤보미를 향해 나뭇잎에 적혀 있던 "여보 자기"라를 외쳤고 이에 윤보미도 "여보"라고 화답했다. 알고 보니 최태준과 윤보미가 원하는 애칭에는 우연의 일치인지 모두 여보가 들어가 있었던 것.

이에 최태준과 윤보미는 애칭을 여보로 결정하게 됐다. 최태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봉이 귀여운 것 같다. 막상 그렇게 불러주니 좋더라. 여봉이라고 불러줘서 너무 귀여웠다"고 아내 보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0,000
    • -0.61%
    • 이더리움
    • 4,64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7%
    • 리플
    • 1,961
    • -3.78%
    • 솔라나
    • 349,700
    • -2.1%
    • 에이다
    • 1,408
    • -6.63%
    • 이오스
    • 1,153
    • +7.76%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2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1.75%
    • 체인링크
    • 25,010
    • +0.64%
    • 샌드박스
    • 1,082
    • +7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