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시우, 말레이시아서 공동 10위...송영한-강성훈, 공동 21위

입력 2016-10-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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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대회 2연패

▲김시우. 사진=PGA
▲김시우. 사진=PGA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

김시우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파72·700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CIMB 클래식 최종일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우승은 23언더파 265타를 친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돌아갔다. 2연패다.

이날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추격을 벌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4언더파 274타로 9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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