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당면한 경제와 안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 30년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면서 “그 결과 내년 총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당면한 경제와 안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 30년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면서 “그 결과 내년 총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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