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7.88p, 하락(▼3.89p, -0.60%)마감. 외국인 -87억, 기관 -272억, 개인 +359억

입력 2016-10-24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9포인트(-0.60%) 하락한 647.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35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7억 원을, 기관은 27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4.5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1.32%) 농림업(+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광업(-6.58%) 숙박·음식(-3.98%)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기타서비스(+0.17%) 오락·문화(+0.1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1.74%) IT H/W(-0.63%) 사업서비스(-0.5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통신(+3.38%), 풍력에너지(+1.70%), 탄소 배출권(+1.35%), 보험(+1.34%), 스마트폰 부품(+1.32%)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56%), 바이오시밀러(-1.60%), 주류(-1.37%), 수산업(-1.28%), 태양광(-1.2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CJ오쇼핑이 1.99% 오른 16만44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1.90%), GS홈쇼핑(+1.2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스티팜(-3.47%), 로엔(-2.83%), SK머티리얼즈(-2.49%)는 하락했다.

그외 골든센츄리(+18.37%), 마제스타(+17.81%), 텔콘(+16.0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SK2호스팩(-18.71%), 국영지앤엠(-11.18%), 에스앤더블류(-8.6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유아이디(+30.00%), 잉글우드랩(Reg.S)(+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71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원(-0.85%), 일본 엔화는 1090원(-0.87%), 중국 위안화는 167원(-0.9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01,000
    • -0.5%
    • 이더리움
    • 4,06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1.52%
    • 리플
    • 4,126
    • -1.22%
    • 솔라나
    • 287,700
    • -1.91%
    • 에이다
    • 1,170
    • -1.18%
    • 이오스
    • 960
    • -2.44%
    • 트론
    • 365
    • +1.96%
    • 스텔라루멘
    • 520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26%
    • 체인링크
    • 28,760
    • +0.81%
    • 샌드박스
    • 597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