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원/달러 926~931원대 횡보 전망"

입력 2007-09-17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17일 서울환율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926원~931원대에서 횡보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NDF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하며 횡보를 지속한 가운데 18일 예정된 FOMC를 앞두고 거래를 자제하며 관망하는 형국이었다.

뉴욕환시 역시 FOMC를 앞두고 횡보를 지속하며 특별한 움직임 보이지 않았다.

외환은행은 "금일 서울시장은 FOMC를 앞두고 횡보를 거듭 하겠지만 하락 움직임은 지속될 것"이라며 "금일 환율은 926~931원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당국의 구두개입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절감했을 것"이라며 "하락 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의 개입으로 인한 경계감으로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3,000
    • +3.41%
    • 이더리움
    • 4,709,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7.42%
    • 리플
    • 1,684
    • +7.74%
    • 솔라나
    • 356,500
    • +6.74%
    • 에이다
    • 1,135
    • -0.96%
    • 이오스
    • 929
    • +4.74%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5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34%
    • 체인링크
    • 20,730
    • +2.07%
    • 샌드박스
    • 483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