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홈피서 언론사 뉴스 구독 가능

입력 2007-09-17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경부, 웹 2.0 방식 홈페이지 개편

국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재정경제부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

재경부는 17일 "오전 8시부터 홈페이지에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방식을 적용, 국내외 언론사 22개의 뉴스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하는 등 웹 2.0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RSS' 방식이란 뉴스나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내 사이트에서 해당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맞춤형 정보구독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언론사 입장에서는 언론사 사이트에 오지않은 독자들에게도 뉴스를 구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경부는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개인이 22개 언론사 가운데 원하는 언론사 뉴스를 4개 설정할 수 있도록 맞춤뉴스 및 개인화 기능을 구현, 한번 설정하면 네티즌이 재경부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다 이 언론사들의 뉴스가 옆의 이미지처럼 재경부 첫화면에 나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어 "네티즌들은 22개 언론사 이외의 다른 언론사나 블로그를 재경부 첫화면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며 "재경부 홈페이지를 방문할때마다 자기가 원하는 뉴스를 볼 수 있고, 재경부는 무료로 뉴스를 배치해 네티즌들의 홈페이지 만족도를 높이고, 언론사 사이트는 재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 구독을 높이는 윈윈 구조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이 RSS리더기를 설치한 경우 재경부 보도자료 구독을 가능토록 해, RSS리더기를 PC에 설치한 경우 재경부 홈페이지에 오지 않고도 재경부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93,000
    • -0.73%
    • 이더리움
    • 4,07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6
    • -1.68%
    • 솔라나
    • 290,100
    • -1.43%
    • 에이다
    • 1,173
    • -1.76%
    • 이오스
    • 966
    • -3.01%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21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80
    • -0.73%
    • 샌드박스
    • 600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