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코드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라이브코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85원(14.89%) 상승한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77주며 굿모닝신한증권과 교보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홍석현 회장은 자신이 투자했던 장외기업인 신우아이티가 라이브코드를 통해 우회 상장하면서 라이브코드의 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신우아이티는 라이브코드를 인수합병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신우아이티 지분 13.61%(55만주)를 보유있는 홍 회장은 라이브코드 합병신주 111만주 가량을 교부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