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2차 미래건축포럼’ 26일 개최

입력 2016-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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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축포럼 포스터(사진=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미래건축포럼 포스터(사진=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건축포럼’의 두 번째 포럼을 오는 26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경복궁 서남측)에서 개최한다.

미래건축포럼은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국건위가 마련한 장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미래건축포럼은 ‘국민이 행복한 건축, 미래의 다세대 주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민 주거인 다세대주택(다가구주택 포함)의 생활환경 개선과 미래 가능성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의 발제는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와 김동선 한샘 이사가 맡아서 각각 미래의 다세대주택과 주거의 전망을 발표한다. 이후 학계, 업계(건축사, 대기업), 연구기관, 부동산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다세대주택이 갖춰야 할 요건과 고성능화 가능성, 산업 생태계의 형성, 정책·제도적 지원, 부동산 상품가치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패널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또한 1차 포럼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흥미를 갖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 주요 내용을 누리집,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제해성 국건위 위원장은 “하나의 건축물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다세대주택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주거 형태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에 비해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다”면서 “이번 포럼에서는 다세대주택에서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새로운 주거 모델로서 다세대주택이 보편화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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