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476억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67억6500억 원으로 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79억5700만 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3분기(4165억 원)를 넘어선 대한항공 역대 분기 사상최대 실적이다.
입력 2016-10-25 10:09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476억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67억6500억 원으로 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79억5700만 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3분기(4165억 원)를 넘어선 대한항공 역대 분기 사상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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