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우리은행에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 판매 개시

입력 2016-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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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은 우리은행에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C-P2’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수요 급증에 발맞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퇴직연금 상품이다.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국가 또는 하위 섹터(바이오텍, 제네릭, 제약, 의료기기, 서비스)에 제한 없이 100% 바텀업 방식으로 펀더멘탈이 우수한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에 장기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20년 이상의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스위스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자산운용사인 밸뷰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운용된다. 밸뷰자산운용 운용팀은 헬스케어 분야 출신의 박사 및 경력자로 구성돼 있고 운용규모는 약 5조 원에 달한다. 투자종목 관련 토론, 기업탐방 및 리서치에 메리츠자산운용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초 공동 운용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운용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홍주연 메리츠자산운용 글로벌 헬스케어 이사는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주가 수준은 하부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혁신적인 의약품, 의료기기, 서비스를 통한 장기적 성장이 예상돼 이 펀드를 통해 안정적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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