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개소 100일, 골목상권 지원 나선다

입력 2016-10-25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개소 100일을 앞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의 지원범위를 본격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는 7월 오픈한 이래 약 100일간 소상공인 7437명에게 창업 아이템과 상권입지 분석 상담,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창업보증(589개 업체), 자영업클리닉(548개 업체), 창업컨설팅(1124개 업체) 등도 이용이 많았다.

자영업지원센터는 앞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 처방을 한다.

다음 달 우선 금천구 독산4동과 성북구 삼성동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교육과 시설 개선 컨설팅 등을 한다. 푸드트럭 창업 교육은 메뉴개발 요령과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시에는 콜센터(1577-6119)로 전화예약하면 좋다.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를 소상공이라면 누구든 편히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경영개선 분석 사례를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9,000
    • +1.81%
    • 이더리움
    • 5,387,000
    • +7.85%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6.9%
    • 리플
    • 3,409
    • -4.48%
    • 솔라나
    • 326,500
    • +2.71%
    • 에이다
    • 1,675
    • +1.15%
    • 이오스
    • 1,889
    • +25.02%
    • 트론
    • 482
    • +22.03%
    • 스텔라루멘
    • 70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36%
    • 체인링크
    • 35,330
    • +4.9%
    • 샌드박스
    • 1,454
    • +3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