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로 고객 알권리 강화

입력 2016-10-25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별도 경영·상품 공시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협회의 공시자료는 협회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됐었다. 이에따라 접속 속도가 느려 공시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협회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9,000
    • -0.99%
    • 이더리움
    • 4,754,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4.42%
    • 리플
    • 2,079
    • +3.13%
    • 솔라나
    • 355,800
    • -0.5%
    • 에이다
    • 1,498
    • +9.74%
    • 이오스
    • 1,074
    • +4.58%
    • 트론
    • 296
    • +4.23%
    • 스텔라루멘
    • 703
    • +48.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4.23%
    • 체인링크
    • 24,560
    • +12.35%
    • 샌드박스
    • 614
    • +2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