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광주 북구 소재 중소기업호남연수원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한 ‘취업 역량 강화연수’를 마치고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회공헌 협력 사업이며 지역별 강소기업과 우수인재의 매칭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충청·경북지역에서 취업역량 강화 연수 및 취업 박람회를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호남·부산·경남에서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식개선 확산과 우수인력의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