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온홀딩스(舊 시그마컴)이 신규사업을 개척할 자회사 2개사를 신규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라온홀딩스가 각각 100% 출자 설립한 세라온투자개발은 부동산 개발 및 투자와 시행업, 건설업을 위해 설립했으며, 세라온인터내셔날은 자원개발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라온홀딩스의 계열회사는 5개사에서 7개사로 늘어났다.
한편 세라온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 '동키쇼', '화장을 고치고'와 세라온픽쳐스의 드라마 '티파티에서 아침을', 영화 '사라진 총통', 북경LED 프로젝트 등 신규사업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