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의무경찰 시험 응시… 근황 사진에 팬들 “벌써 보고 싶다”

입력 2016-10-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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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근황(출처=탑SNS)
▲빅뱅 탑 근황(출처=탑SNS)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미가 돋보이는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탑은 차량 이동 중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탑은 은발 헤어에 조각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군대 가는 거 실감 안 난다. 벌써부터 보고 싶다”, “나는 기다림 장인, 망부석처럼 기다리겠다”, “이 와중에도 잘 생겼네” 등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탑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진행된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다. 탑은 서울청 특기병으로 지원했으며 그가 의무경찰에 선발될 경우 내년 초 입대가 유력하다.

현재 국내 아이돌 중 슈퍼주니어 시원, 동해가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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