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7일 오후 4시, 본사 9층 강당에서 前 스마일매니아 대표였던 박승대씨를 초청, 임직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월례 특강을 가졌다.
이날, 박승대 전 대표는 '변화하는 세상을 주도하라'는 주제로, 자신이 개그맨 시절에 겪었던 일화와 에피소드, 그리고 스마일매니아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로 하여금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주도자가 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대 전 대표는 KBS 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유머1번지, 연예가중계, 웃음한마당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스마일매니아를 설립해 연예 엔터테인먼트 및 기획사 대표로 활동했으며, NH투자증권 남영우 대표와의 각별한 인연을 계기로 이번 초청 강연에 응하게 됐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마 특강을 통한 정서 및 의식수준 향상, 직장생활의 활력 제공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목적으로 매월 사회 유명인사를 초청해 정기 월례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