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요양 차원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7일 "김 회장이 오후 4시 40분경 인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며 "이번 출국은 신변치료차 이뤄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국은 보호관찰소와 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건강이 회복된 후 연말께 귀국할 예정이다"며 "귀국 이후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7-09-17 17:5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요양 차원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7일 "김 회장이 오후 4시 40분경 인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며 "이번 출국은 신변치료차 이뤄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국은 보호관찰소와 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건강이 회복된 후 연말께 귀국할 예정이다"며 "귀국 이후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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