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13.89p, 하락(▼23.28p, -1.14%)마감. 외국인 -857억, 기관 +303억, 개인 +572억

입력 2016-10-26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28포인트(-1.14%) 하락한 2013.8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572억 원을, 기관은 30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5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36%) 운수장비(-2.0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기계(-1.78%) 종이·목재(-1.71%) 철강및금속(-1.6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1.92%), 바이오시밀러(+0.27%), 카지노(+0.11%), IT(+0.0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NFC(-2.15%), 방위산업(-2.11%), 원자력발전(-2.04%), LBS(-2.01%), 보험(-1.9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88% 내린 156만7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4.51% 오른 4만2900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3.33%), 한국전력(+1.4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생명(-3.14%), 현대모비스(-2.81%), LG화학(-2.62%)은 하락했다.

그외 코리아01호(+26.77%), 코리아03호(+17.34%), 코리아02호(+15.3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서울식품우(-17.37%), 태원물산(-16.76%), 태영건설우(-14.2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고려산업(+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43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04%), 일본 엔화는 1088원(+0.34%), 중국 위안화는 167원(+0.1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9,000
    • +3.75%
    • 이더리움
    • 5,043,000
    • +8.38%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4.14%
    • 리플
    • 2,069
    • +5.4%
    • 솔라나
    • 332,000
    • +2.91%
    • 에이다
    • 1,403
    • +5.81%
    • 이오스
    • 1,137
    • +3.08%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9
    • +9.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3.66%
    • 체인링크
    • 25,370
    • +4.92%
    • 샌드박스
    • 86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