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이경규가 간다' 정범균 '혼라면' 레시피 1위 "여보 나 또 1위했어"

입력 2016-10-26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 방송 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 방송 캡처)

'PD 김구라가 간다' 방송인 정범균이 이른바 '혼라면'(혼자 먹는 라면) 레시피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혼자 사는 삶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라면 레시피 경연 대회를 펼쳤다.

정범균은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유재환은 혼자 볼링 치기, 한철우는 1인 가구를 위한 살림학원에서 강의 듣기, 게스트 조권은 혼자 놀이기구 타기, 김주희는 혼자 고깃집에서 밥 먹기, 그리고 이경규는 혼자 쇼핑하기 미션에 나섰다.

정범균은 혼자 카페를 찾은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혼자 사는 삶의 장점 등 '혼자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미션을 마친 뒤, 멤버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혼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조권은 매생이라면, 유재환은 라면햄말이, 한철우는 떠서 먹는 라면을, 정범균은 시래기된장라면을, 김주희는 전복파라면, 그리고 이경규는 토마토라면을 소개했다. 1위는 총 3표를 얻은 정범균이 차지했다.

이에 정범균은 1위 소감으로 "여보 나 또 1등했어"라며 환하게 웃어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45,000
    • -4.53%
    • 이더리움
    • 4,630,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7.9%
    • 리플
    • 1,881
    • -5.76%
    • 솔라나
    • 318,900
    • -6.89%
    • 에이다
    • 1,266
    • -9.7%
    • 이오스
    • 1,097
    • -4.77%
    • 트론
    • 266
    • -5.34%
    • 스텔라루멘
    • 606
    • -1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50
    • -6.78%
    • 체인링크
    • 23,660
    • -7.79%
    • 샌드박스
    • 853
    • -1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