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625가구 규모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11월 분양

입력 2016-10-27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투시도(사진=시티건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투시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오는 11월 전주 만성지구에서 실내수영장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품격 높은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도시개발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84㎡A 517가구 △전용 84㎡B 108가구 등 총 62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은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만성지구 법조타운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 물론 법조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주 만성지구는 개발 사업 완료 시 전북혁신도시와 함께 전주권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지구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전주IC, 전주I,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온고을로가 가까워 전주 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713번국도를 통해 김제와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은 전주의 명산인 황방산 자락에 위치해 우수한 조망과 자연친화적인 거주환경을 자랑한다. 기지제가 수변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문화공원 등 다양한 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병설유치원과 양현초교(가칭),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중심상업지구와 하나로클럽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하다.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시티 프라디움’의 트레이트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전주 최초로 도입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차별화된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전주시 내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갖췄으며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DVD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한편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08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홍산남로 19번지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6,000
    • +0.12%
    • 이더리움
    • 4,705,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3.46%
    • 리플
    • 1,991
    • -6.74%
    • 솔라나
    • 351,800
    • -1.35%
    • 에이다
    • 1,445
    • -4.37%
    • 이오스
    • 1,186
    • +10.94%
    • 트론
    • 298
    • +2.41%
    • 스텔라루멘
    • 790
    • +28.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2.01%
    • 체인링크
    • 23,920
    • +2.84%
    • 샌드박스
    • 836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