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젠, 세계 두 번째 ‘빈혈 바이오시밀러’ 기대감 상승세

입력 2016-10-27 10:06 수정 2016-10-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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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의 신약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900원(4.92%)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팬젠은 연내 말레이시아에 EPO 제품허가등록신청서(NDA)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에는 국내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 셀트리온,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과 함께 바이오관련주로 꼽히는팬젠은 현재 말레이시아 국영 제약사인 CCM의 자회사 듀오파마(Duopharma)와 공동으로 다국적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팬젠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에 대한 EPO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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