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8.57p, 상승(▲13.06p, +2.06%)마감. 외국인 +638억, 기관 +611억, 개인 -1162억

입력 2016-10-2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6포인트(+2.06%) 상승한 648.5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638억 원을, 기관은 61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1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IT H/W(+2.3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1.99%) 부동산(+1.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9.42%) 광업(-1.1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제조(+1.67%) 오락·문화(+1.45%) IT S/W & SVC(+1.4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타서비스(-0.64%) 운송(-0.57%) 농림업(-0.5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사료(+4.30%), 전자결제(+3.98%), 풍력에너지(+2.9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74%), PCB생산(+2.6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통신(-0.72%), IT(-0.41%), 제지(-0.1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케어젠이 14.48% 오른 10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6.15%), 에스티팜(+6.05%)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하락했다.

그외 코렌 12R(+54.88%), 코아로직(+16.07%), 케어젠(+14.4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에스아이티글로벌(-15.43%), 코나아이(-10.91%), 좋은사람들(-10.1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서연탑메탈(+29.77%), 엔알케이(+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6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39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원(+0.62%), 일본 엔화는 1092원(+0.33%), 중국 위안화는 168원(+0.5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4,000
    • -1.53%
    • 이더리움
    • 4,61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5.98%
    • 리플
    • 1,923
    • -10.47%
    • 솔라나
    • 342,900
    • -3.44%
    • 에이다
    • 1,408
    • -5.57%
    • 이오스
    • 1,165
    • +9.0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64
    • +2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5.71%
    • 체인링크
    • 23,220
    • -0.21%
    • 샌드박스
    • 847
    • +5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