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비젼 공동대표이사를 지냈던 허일회 전 대표가 텔로드 지분 5.9%를 사들였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일회 전 퓨쳐비젼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텔로드 지분 5.85%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단순 투자 차원에서 허 전 대표가 장내를 통해 1.51%(11만5034주), 이경란씨와 매스티지에셋이 각각 4.02%(30만6399주), 0.32%(2만5000주)를 매입했다.
허 전 대표는 지난 2005년 9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1년간 코스닥 상장사인 퓨쳐비젼의 공동대표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