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현대카드에 기관경고·임직원 11명 감봉 등 조치

입력 2016-10-27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볼빙 불완전판매

금융감독원이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을 불완전판매한 현대카드를 대상으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7일 '제16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현대카드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한 결과 기관경고, 관련 임직원(임원포함) 11명에 대한 감봉 및 주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신용카드 회원을 상대로 리볼빙 비율 변경에 대한 중요사항을 축소 또는 누락해 설명하는 등 회원의 권익을 침해한 것이다. 리볼빙 결제비율을 100%에서 10%로 변경하도록 전화마케팅(TM) 영업을 하면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채 부당하게 비율변경을 유인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상품안내장에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에 대한 표기를 누락했다.

금감원은 "리볼빙 결제비율 변경으로 피해를 입은 카드회원에 대해서는 현대카드가 자체적으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피해금액을 환급할 예정"이라며 "제재심 의결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추후 금융감독원장 결재를 통해 제재내용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4,000
    • +0.44%
    • 이더리움
    • 3,22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71%
    • 리플
    • 2,113
    • -0.56%
    • 솔라나
    • 135,800
    • +0.22%
    • 에이다
    • 397
    • +2.32%
    • 트론
    • 458
    • +0.44%
    • 스텔라루멘
    • 261
    • +5.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33%
    • 체인링크
    • 13,820
    • +2.22%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