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에 "이제 찾아오지 마요" 태도 분명

입력 2016-10-27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출처=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며 고경표의 서운함을 이끌어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을 향한 태도를 분명하게 했다. 그럴수록 이화신(조정석 분)과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날 표나리는 개표방송 하루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고정원은 그의 의상을 챙기기 위해 집앞으로 찾아갔다.

나리는 "왜 왔어요. 그냥 의상실에서 챙겨주는 옷 입을래요. 부담스러워요"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정원은 "화신도 내 옷 입을거야. 부담갖지 말고 입어줘. 이러면 내가 서운해져"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옷을 받으며 "이제 오지마요"라고 단호히 말해 고정원을 서운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7,000
    • -1.78%
    • 이더리움
    • 4,59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3.34%
    • 리플
    • 1,900
    • -7.36%
    • 솔라나
    • 342,600
    • -4.81%
    • 에이다
    • 1,365
    • -8.33%
    • 이오스
    • 1,121
    • +3.41%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0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5.13%
    • 체인링크
    • 24,240
    • -2.53%
    • 샌드박스
    • 1,006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